씁쓸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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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08회 작성일 20-03-05 04:14본문
* 씁쓸한 미소 *
우심 안국훈
결론 없는 일은 없나니
새봄 없는 겨울 없듯
신뢰 없는 약속은 의미 없고
외통수에서 나오는 해법을 찾아라
언제부턴지 서민은 길게 줄 서고
우편함에는 편지가 없건만
직박구리 한 마리
새알 다섯 개 열심히 품고 있다
주인 눈치 보던
홍보물이 주인 행세하려니
씁쓸하게 미소 짓는 마스크의 반란
알 듯 말 듯 변명으로 들린다
현명한 사람은 혼자 애쓰지 않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빌려서
자신의 단점 보완하고
자신의 장점을 기꺼이 나눌 줄 안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람은 누구나 더불어 살아가는데
그것을 모르고 이웃에게 아무렇게나 행동 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맞아요
세상 더불어 살아가는 것인데
편가르기 안하무인 행동 불통 오만방자한 모습들
가만 피어나는 꽃망울을 바라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살아가면서 단점과 장점은
누구나 다 있는데 잘 조정하면서 사는
지혜가 있어야 하지요.
특히 장점을 잘 살려 나가면 성공하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빛과 그림자처럼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살아가며
위기는 시련을 부르지만 극복하면 축복이 따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정 많고,
이웃이 사촌이라는 부르는 우리였었는데,
세상이 참 각박하였나 봅니다.
지혜롭게 대처하는 민족 정신이 함양되어야 하겠습니다.
우체국과
하나로 마트에서 마스크 순번표를 받으라는 문자가
어제부터 계속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배창호 시인님!
역사적으로 위기마다 지혜롭게 살아온 민족이듯
사명가모가 헌신적인 의료진이 있어
이번 전염병 공포도 잘 극복하기라 믿고 있습니다
난세에 오늘도 건강 먼저 챙기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스크 대란
이런 세상을 아직 보지 못했는데
마스크에 목메는 지금
돈을 들고 몇시간을 기다려도 마스크 떨어졌습니다
내일 아침 일직 오셔요
기막힌 현실 두렵습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요즘 마스크 구하려고 20군데 약국을 들리거나
몇 시간 줄을 섰다가 허탕을 친다고 하니
제대로 된 세상은 아니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마스크 대란에 대해 생각하면
씁쓸한 미소가 그치지 않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왜 마스크 사기가 그리 힘든지
다 아는 일을 숨기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코로나19에서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전문가를 되외시한 정책은 결국
실패하지 싶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가고
건강 먼저 챙기시며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스크 몇 장을 사려고 세 네시간 줄을 서야 하는 나라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집회장소는 폐쇄하고 마스크 사려고 줄을 섰다가
전염병 옮게 생겼습니다.
이런 대란이 사라지고 근심 없이 사는 날이
빨리 오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박인걸 시인님!
시장 원리는 수요와 공급으로 단순합니다
말로만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며
수요를 예측하지 않은 탓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