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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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18회 작성일 18-02-20 11:33본문
하나비。
첫눈에 아프지만 이어쁜 준마처녀
백두의 슬프지만 울다가 웃어야지
내맘속 번져와서 별시간 그려지네
소녀에 멋스럽게 사랑해 기다리며
이별에 따스하게 하나로 간직할게。
한라의 그리움에 북녘가 눈물그린
그녀의 고무신에 분홍빛 물들이고
우리사 웃으면서 꽃송이 받으면돼
어느새 구름사이 꽃향기 꽃분향에
노을빛 천지위에 지듯이 떠가는데。
달빛에 잊혀지는 우리의 짧은사랑
내이리 달콤하게 내맘을 받으면돼
아무리 미치도록 못잊어 그려지오
슬픔의 노을빛은 내품에 행복하지
잠에서 깨어난후 가슴속 미소하나。
저달빛 가슴하나 눈빛에 얘기할게
빗방울 가리우는 별하나 그윽하리
봄날에 아름다운 꽃향기 스쳐가듯
별바람 분홍빛에 얄궂은 숨기놀이
꽃피면 꽃지듯이 너슬픈 별리얘기。
_主情主義。Emotionalism
§note§
숨기놀이。숨바꼭질의 방언。
별리。사귐이나 맺은 관계를 끊고 따로 갈라섬。
M
고희든。- 꽃이 피면 지듯이。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숨기 놀이 이북 말인가 했습니다
하나비 시인님 명절 달 쇠셨지요
ㅎrㄴrㅂi。님의 댓글의 댓글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봄은 오는가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