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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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13회 작성일 18-02-20 16:19본문
아쉬워 떠나기
겨울은 갔다
애태워 기다리던 봄이 왔네
혹독한 추위에 얼마나 아팠나
봄이 왔노라
몸살로 노크한다
꽃소식 전하려고
값없이 바라지 마라.
꽃샘추위로 대답하련다
산 넘어 바다 건너왔노라
봄 향기 가득 담아
꽃소식 안고 왔노라
강남 갔던 제비도 손잡고 오련다.
햇살이 따사하다
꽃 마중 가세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긴 왔나 봐요 오늘은 많이 푸근 하네요
안녕 하시죠 명절은 잘 쇠시고
늘 반갑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언제나 관심 주셔 감사올립니다
늘 건안건필하신 모습 아름답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아니 시인님 마음속에는 봄이 왔네요.
몸살다 물러 가고
간남갔던 제비도 돌아 오고
노정혜 시인님 봄꽃 마중 갑시다.
고운 시향에 감상 잘 하였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봄날처럼 따사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무술년
뜻 하는 모든일들이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걸어서 다니노라면
봄은 물소리에서도
움트는 새순에서도 오지만
농부의 손끝에서도 오는 것 같습니다
하나씩 농사준비하는 손길 아름답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 걸음 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