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고향의 등대
ㅡ 이 원 문 ㅡ
밤 바다 저 멀리
가물대는 등대불
별빛도 함께
등대불과 속삭였다
포구에 걸터 앉아
바라보던 등대불
지금은 기억의 고향
누가 찾을 섬인가
나의 섬 파도 소리
그렇게 들렸고
오늘도 들리는 듯
귓가에 맴돈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지금 바닷바람이 시원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밤 바다 저 멀리 가물대는
인생의 길이 되어 주는 등대 불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