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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99회 작성일 20-03-12 00:01

본문

   노을의 사랑

                               ㅡ 이 원 문 ㅡ

 

못 잊어 그려보는

꽃 송이에 숨은 얼굴

어제만이 기억 하는

그 아름다운 날이었나

둘이서 그린

그 미운 그림이었고

 

멀어진 실가닥에

매달린 그날들

매듭진 그 약속

누가 먼저 풀었나

모습 흐린 그리움     

정 하나에 매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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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면 못 잊어 그려보는
꽃 송이에 숨은 얼굴이
그리움으로 자주 찾아 오게 됩니다.
그래서 노을의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지 못하는 얼굴 하나가
사람들의 가슴에는 숨겨져 있을 것입니다.
어릴 적에 혹은 애틋하게, 혹은 가슴아프게 말입니다.
코로나 19 조심하시고요
평안하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날 둘이서 그린 그림이 미운 그림이였지만 이제와 돌아보면 잘 그린 예쁜 그림이라 할 수 있지요.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미운 그림이었지만
언젠가는 추억이 되고
되돌아 보면 아름다움입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내일도 코로나19는 멀리하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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