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화무십일홍 > 시인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HOME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화무십일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14회 작성일 18-02-21 08:22

본문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웃음들이 헤프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 년
화무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풍자문학.2004.겨울호

추천0

검색

댓글목록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2-21 13:49

정말 가당찮은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입 다물고 삽니다
화무십일홍을 알면
권불십년을 알면
모두 자중 할텐데 말입니다
임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4	5월의 기도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5-08
83	5월의 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5-06
82	5월의 희망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5-05
81	5월의 그대여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5-03
80	5월 그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5-02
79	5월의 초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5-01
78	그리운 그대에게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4-29
77	시를 사랑한다면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4-28
76	벚꽃 그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4-26
75	비정상의 시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4-23
74	유채꽃밭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4-22
73	봄결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4-19
72	사랑한다는 것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4-18
71	달빛 소나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4-17
70	나라 말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4-15
69	봄날 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4-12
68	아직도 시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4-11
67	봄날, 그대는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4-09
66	4월, 그러나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4-06
65	봄, 봄이여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4-04
64	봄날이 가네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4-03
63	4월령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4-01
62	보이는 게 다가 아닌데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3-31
61	여행기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3-29
60	낭만별곡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3-27
59	꿈꾸는 봄날에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3-24
58	생각만으로도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3-22
57	3월의 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3-21
56	봄 주의보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3-20
55	중독의 시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3-18
54	봄바람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3-17
53	봄비는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3-15
52	춤추는 그대 안에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3-14
51	서시序詩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3-12
50	꽃피는 봄이 오면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3-10
49	봄 마중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3-08
48	3월의 빛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3-06
47	3월의 꿈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03-04
46	3월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3-02
45	안중근, 나의 대통령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2-28
44	아픈 사랑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2-25
43	달빛에 기대어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2-23
열람중	화무십일홍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2-21
41	2월 별곡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2-19
40	제주의 힘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2-17
39	여행 댓글+ 2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2-15
38	상심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2-13
37	이방인 겨울나기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2-12
36	별의 몰락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2-09
35	겨울은 간다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2-06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