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71회 작성일 20-03-13 04:42본문
봄비 / 정심 김덕성
봄은
아마 봄비가 열어 주어
봄이 되게 하나보다
꽃샘으로
춘설로 콱 막혔던 겨울 길을
어제 내린 봄비가 뚫어
봄이 확연해 졌다
비 한 방울이
내려와 앉는 나뭇가지
눈 틔우는 소리
바스락 바스락 들려오고
파릇파릇 몽우리 여는 소리
봄비에 실려 오니
눈물보다 진하고 고운
사랑의 봄비
신선한 아침을 연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촉촉하게 내리더니
비록 기온은 좀 써늘해졌지만
매화꽃 활짝 피어나고 목련도 피기 시작하니
머잖아 지천으로 봄꽃 피어나겠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가 내려 화창한 날이 되었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글 주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수가 내렸습니다
봄입니다
모두가 봄을 가슴가슴마다채워지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가 생명수 입니다.
화창한 날이 되었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지난 반에 찔끔내렸습니다.
그래도 몸 꽃은 기지게를 펴면서 좋아합니다.
산수유가 피었고요.
진달래 꽃 망울을 어제 보았습니다.
작가님 항상 건강하세요
내일을 건강하게 기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가 찔끔 내려도 좋은가 봅니다.
화창한 날이 되었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봄비는 봄이오는 길 안내하는 가이드인가 봅니다. 나를 따라오라며 부드럽고 고운길로 인도하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가 내려 부드럽고 아름다운
화창한 날이 되었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끝에 오는 비는
언제나 봄을 데리고 오는 것 같습니다
비 한번 내리면 봄이 가까이 오고
그 비로 초목들이 소생하네요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무탈하시기 빌며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는 봄을 실어다 주나 봅니다.
봄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화창한 날이 되었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