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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존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141회 작성일 20-03-14 04:14

본문

* 그대의 존재 *

                                                              우심 안국훈

 

그대가 내겐 봄이다

그대 미소가 내겐 행복이고

그대 따스한 손길이 내겐 기쁨이니

언제나 그대가 사랑스럽다

 

그대 모든 게 내겐 삶이다

오늘은 꽃으로 피어나

향기로 그대 마음 흔들고 싶나니

항상 그대가 보고 싶다

 

그대 생각에 잠들지 못하고

오늘 밤 별 하나 되어

반짝이는 그대 눈망울 적시나니

늘 그대가 그리워라

 

얼마나 더 온몸으로 아파야

꽃처럼 향기롭고 별처럼 빛나고

꿈결처럼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을까

내 마음은 오늘도 그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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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토록 사마하고 그리워하는 이 있는 분은 행복합니다.
주말입니다. 이제는 산수유,매화, 목련이 피어나네요.
코로나만 없었으면 행복한 봄일텐데
아직은 우울한 기분이 산뜻한 기분을 누르네요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인걸 시인님!
며칠 사이에 활짝 핀 매화 향기가 그윽하고
산수유의 노오란 미소와 목련의 순결한 모습 보노라면
참으로 봄날은 아름답습니다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성이 꼭 이 봄을 그대로 닮았습니다.
꽃의 유희와
꽃이 향기가 지천을 흔들고 있습니다.

날이 다시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어제는 꽃샘추위인가 눈보라 치며
세찬 회오리 바람까지 불어
마치 모든 걱정거리를 싹 쓸듯 했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세상 살아가는데 더 이상 행복은
없는 듯 싶습니다.
그토록 사라하는 그대가 있기에
아름답고 행복한 날인가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사랑으로 따스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이 있으면 견딜 만하고
사랑이 있으면 행복하지 싶습니다
어느새 활짝 핀 매화꽃처럼
새로운 한주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진질로 사랑하는 것보다 귀한것은 없습니다 
사랑하는사랑이 곁에 있음은 천하를 갖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면 사랑 하나만 있어도
행복하고 아름답고 향기롭지 싶습니다
활짝 핀 매화꽃 향기처럼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서 그대를 뺀다면 무엇이 남을까요
뇌리엔 그대란 존재가 살아있고
그리움은 늘 그대를 향해 있으니
얼마를 사랑해야 만족할 지요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무탈하시기 빌며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어제는 꽃샘추위일까
세찬 바람과 함께 눈발이 날렸습니다
늘 그윽한 매화 꽃향기처럼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한 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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