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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538회 작성일 20-03-17 13:50

본문

꽃이 피는 산길

꽃이 피는 들길

생명수가 흐르는

물길 따라 걷고 싶다

산길을 오르다가 꽃 친구 만나면
참 대견하다고 속삭여 주고 싶다

들길 따라 걷다가 들꽃을 만나면
반갑다고 살며시 말해 주고 싶다

물길 따라 걷다가

물속에 노니는 물고기 만나면 

평화가 보인다고
말해 주고 싶다

언 땅을 녹여 온 신비한 생명들
칭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우리는 배운다 자연에서

꽃 피는 봄날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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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신비로움 속에
봄이 열리고 꽃길이 되고
또 생명수가 내리는 아름다운 길이죠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무탈하시기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봄을 맞이하면
하나 둘 피어나는 눈부신 봄꽃도 좋고
찬란한 봄햇살도 좋고
부드러운 바람결도 좋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 가에 피는 꽃을 보면
생명의 신비에 젖어듭니다.
신이 준 생명의 신비가
절대자에 대한 경외심을 높여줍니다.
진달래, 산수유, 개나리, 그리고 목련,
어쩌면 이름에 맞게 색깔도 고운지~~
금년 봄은 코로나에도 주눅들이 않고
수많은 꽃들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피는 길따라  산길따라
꽃길을 걸어갑니다.
봄이면 늘 그 길을 가게 되는
사랑이 머물러 있는 아름다운 봄길
저도 걸어갑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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