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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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14회 작성일 20-03-18 18:16본문
포도송이/鞍山백원기
너와 나는
새콤달콤 포도송이
보기 좋고 맛도 좋아
보는 이마다 입맛 다시네
우물가 포도 넝쿨
한여름 그늘막 되고
찬 우물에 넣었다가
쟁반에 담으면
행복 웃음 절로 나지
세월이 수상해도
우리는 의지 가지
상큼한 포도송이라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영근 포도송이는
보기에 아름답고 소담스럽습니다.
"내실에 있는 아내는 결실한 포도송이 같으며
상에 둘린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시128:2-3)
시인님의 가정은 이렇게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도나무가
송알송알 포도송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찬 새콤달콘 포도가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매화 목련은 활짝 피어나고
벚꽃 꽃망울 부풀어가는데
포도나무는 아직 꼼작하지 않고 있습니다
비바람 소식 있지만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뜨거운 한여름 그늘막에서
찬 우물에 넣었다가 쟁반에 담으면
행복한 웃음 절로 납니다
상큼한 포도송이가 되면 이세상
좋아 지겠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