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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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29회 작성일 20-03-19 04:46본문
그리운 연가 / 정심 김덕성
정열이 불타는 화사한 봄날
우아하게 사랑이 꽉 차있는
정이 가득 담긴 그대의 눈망울이
그리움 되어 가슴에 흐른다
녹아내리듯 시리게 빛나는
따사하게 내리는 햇살 같이
정열이 불타오르며 빛나는 눈망울
사랑의 봄꽃이 피어나고
그대 고운 사랑의 미소
사랑으로 온화하게 빛나는
수정 같이 맑은 그 사랑의 눈망울
보른 달 같이 가슴에 떠오르고
믿음으로 향하는 사랑이었던
네온 빛처럼 아름다운 빛에
매료된 사랑의 눈망울은
못 견디게 그리운 사랑의 증표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증표 하나만 있어도
화사한 봄날 절로 콧노래 부르고
그리움은 봄꽃이 되어 하나 둘 피어나고
가슴은 보름달처럼 환해집니다
오늘도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맙습니다.
사랑엔 꼭 증표를 주고 받으면서
사랑해야 그 진가가 나타 납니다.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에 있어서 사랑을 노래하는 시절이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랑도 사랑 나름이겠습니단
부부간에 사랑보다 더 귀한 사랑이 있을까요?
국애, 자연애, 학문애, 친우애, 동족애, 자식애, 종교적 사랑
모두 귀한 사랑이지만
한 평생 함께 살아온 부부의 사랑은
사랑 중에 사랑일 것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렀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맙습니다.
젊음이나 노년이나 사랑은 언제나
증표 속에 노래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대 눈망울은 못견디게 그리운 사랑의 증표인가 봅니다. 반짝이는 눈망울에 비쳐지는 사랑과 그리움의 언어가 나열되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맙습니다.
사랑이 담긴 눈방울은 증표를 대신 합니다.
눈을 보면 사랑을 알 수가 있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어가
사랑을, 그리움을 부릅니다
이 화사한 봄날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 싶습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맙습니다.
사랑이란 말이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역시 사랑한다는 것도 아름다움이지요,
고운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