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길을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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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378회 작성일 20-03-19 18:00본문
우리 마을에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직 겨울이다
나무가 사는 마을에는
봄꽃이 피는 소리
들에는 농부의 발자국 소리
추워도 아파도
길을 잃지 않는 자연
위대하다
봄이 지나는 길마다
꽃이 핀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자연은 길을 잃지 않고
언제나 때가 되면 찾아 오죠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건강하시죠
빨리 마스크를 벗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자연의 순리 위대하지요
때 잃는 법이 없으니까요
우리 인생도 그렇고요
해마다 피는 꽃
절기 찾는 것 보면
너무 신기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절기는 봄인데 세계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빨리 봄을 만나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저의 마을도 그렇습니다.
마을에 사람이 없어요.
봄은 왔는데 한참 겨울입니다.
어서 겨울이 지나갔으면 기다려 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어에 맞춤법이
거슬린 데가 눈에 띄는데
오히려 그게 더 가슴 깊이
우러나는 것 같아요.
"추어도~ 추어도~ 아, 추워도~"
춘분이라 감정이 최고도에 다다라서 그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길을 잃을 염려는 없는 것 같습니다.
벌써 봄꽃이 도처에서 손짓하고 있으니 ..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연을 닮은 삶이면 좋겠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정표 따라 봄은 오기에 길 잃어버리지는 않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