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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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539회 작성일 20-03-20 04:43본문
산수유 꽃 사랑 / 정심 김덕성
애타게 그리워하면서
겨우내 꿈과 사랑을 가득하게 품고
순결한 미소로 봄을 일찍 알리며
사랑의 향기로 핀 산수유 꽃
부드러운 향기에 저져
순하고 맑은 입김을 받으며
미소로 다가오는 청초한 사랑 품은
노란빛 순결의 여인
오렌지처럼 노란 빛으로
영원히 불변하는 사랑을 지녔기에
알뜰한 사랑받으며 피어나
사랑을 주고 푼 마음
간밤에 소록소록 내린 봄비
곱게 맺힌 걸 보니 보약인가본데
빗방울에 젖은 청순한 사랑
그대는 내 사랑이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맘때면 노란 산수유꽃
예쁘게 피어나지요
직장 정원에 핀 산수유를
해마다 제일 먼저 찾아간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맙습니다.
요즘 세상을 보다 산수유 꽃을 보면
그래도 위안이 되곤 합니다.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 담장 너머로 피어나는 산수화
노오란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분명 봄소식을 전해주건만
여전히 바이러스의 공포는 경제 침체까지 이어지고
얼른 희망 가득찬 봄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맙습니다.
그래도 요즘 산수유 꽃으로
많은 위로를 주어 기쁨을 얻고 있는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의 옷자락 붙잡고
신세타령 좀 하려고 했더니
그 옷자락이 그만
찢어지고 말았네요.
급히 바느질하려다가
고운 시에 흠집만 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춘분이네요.
꽃길만 걸어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맙습니다.
별 말씀을 다하시네요.
흠집을 내셨다니요.
오늘이 춘분임을 잊고 있었네요.
귀하고 고운 글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증맞은 노란 산수유꽃을
유난히 좋아합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구례 산동마을에 가곤하는데,
올해엔 코로나의 역성으로 가질 못했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운 주말로 이어가소서! 시인님!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문에 우울하던 마음이
그래도 산수유꽃으로 위안을 받습니다.
사수유꽃 좋어하시는 군요.
귀하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수유와 생강나무 꽃은
비슷해서 착각할 경우가 있습니다.
오솔길에 피어난 산수유에서
어린 시절 소녀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시인님 완연한 봄입니다.
코로나만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두운 세상인데
그래도 노란 산수유 꽃이 환하게 빛나
너무나 좋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고 소녀의 얼굴이 떠오르셨다는
귀하고 고운 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맞으러 가야 하는데
대문 밖을 나가지 마라고 하네요
꽃은 피고 지고 구경꾼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길을 막고
지키고 있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나가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귀하고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뒤질세라 제일 먼저 뛰어나오는 노란 산수유가 틀림없는 봄의 전령인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맙습니다.
봄소식을 먼저 알려주는 전령인 산수유 꽃
노란 빛이 참 선명해 친근감을 줍니다.
귀하고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전령사로 피어난
아름다운 노란 산수유꽃
그 아름답고 고운 모습에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죠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무탈하신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