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3-20 13:47본문
꽃 바구니 안고
춘분이 왔습니다
발길 닿는곳 마다 꽃밭입니다
능선마다 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들립니다
매화꽃 산수유꽃 진달래꽃
이름표 달고 춘분이 왔습니다
독특한 향기
열흘을 넘지 못합니다
가야 합니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예쁘다고 말 듣고 싶습니다
꽃향기 드리고 싶습니다
떠나기 전에 꽃 보러 오셔요
사랑받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낮이 점점 길어지나 봅니다. 지금은 사순절입니다. 4월12일이 부활절 큰절기인데 어찌될러는지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계절인데 느끼지 못하고 봄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냥 보낼 수 없습니다 빨리 밝은날이 오길 소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꽃은 피는데 아픈 꽃만 피는 듯.....
아쉬운 봄이네요~~
시인님~편안한 주말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분'입니다.
코로나에 빼앗긴 봄
꽃은 피어오르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피는 봄입니다.
꽃바구니를 기고 봄으로 나가야 할 때
코로나 바이러스가 길을 막고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춘분이 되어
낮길이가 제법 길어졌습니다
봄꽃도 신나라 만발하며
봄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언제나 봄 소식 전해질지 ?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분이라서인지 참 날씨가 포근했습니다.
산수유, 매화, 목련, 진달래가 활짝 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꽃에 대한 감응이 사라졌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