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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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규범 *
우심 안국훈
과거의 규범은 지키되 현실에 맞게 하라는
퇴계 선생 말씀처럼
규범은 그저 구속이 아니라
자율에 따른 아름다운 사상이어라
사람됨은 덕행에 있어서
선량해야 좋은 일을 할 수 있듯
이 시대의 진정한 선비는
참 나다움을 찾아 지키는 사람 아닐까
욕심에 끌려다니는 삶은 비참하고 불행하니
마음의 울림,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욕심 버리고 완성된 자아 되찾아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생긴다
규범 지키며 머문 자리가 늘 향기로운 사람
자신뿐 아니라 남도 행복하게 하듯
올바른 길의 끝은
언제나 천국에 맞닿아 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세상에 많은 규범 꼭 불편하더라도 지키며
살아가야 잘서를 유지하며 살아가지요.
규범은 결코 구속이 아니기에 질서있게
행동으로 서로 화합해 사는 길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서로 함께 살아가면서 소통 없으면
갈수록 오해와 갈등이 붉어지기 마련입니다
건강 먼저 챙기시며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참, 나다움을 지키기위해
나는 그동안 무얼했었나 반문해 봅니다.
규범이란?
사회의 안녕과 질서는 물론이거니와,
자아를 가꾸는 필수 덕목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좋은 봄날이지만,
상춘에도 코로나를 위한 규범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운 아침입니다 배창호 시인님!
나다움을 지키고
주어진 규범에 따르며 생활하노라면
알름알음 아름다운 세상이 절로 따르지 싶습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아름다운 규범은 억지로가 아니라 자발적인 실천으로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우선되야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상대의 존재 인정하고
마음으로 인정해줄 때 비로소
관계가 형성되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규범을 잘 지키는 사람을 우리는 인격인이라고 하지요
오늘날 많은 유명인들이 규범도, 예절도 지키지 않으며
큰 소리치는 세상을 보면
한탄이 절로 나옵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맞습니다 요즘 지도층은 선비정신이 없고
거짓과 위선의 탈을 쓰고
선량한 국민을 선동하고 우롱하는 것 같아 마음 아픕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스스로 규범을 잘 지키며 사는 것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가 아닐까요
그런 정신으로 산다면
누구나 존경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진정한 민주주의는 방종이 아니라 규율에 있고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지 싶습니다
상대 마음 헤아려주노라면 아름다운 세상 절로 만들어지겠지요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진정한 질서
꼭 필요한 구범은 지켜야 합니다
자연은 질서를 피해가는 것은 없습니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제 일은 합니다
흐름의 질서 꼭 지켜 건강한 사회를 되 돌려 놓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환경과 자연을 파괴하면서
살기 좋은 세상 만들 수 없듯
활짝 피어나는 봄꽃처럼
아름다운 봄날 즐겁게 보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