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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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ㅡ 이 원 문 ㅡ
나 낳아 길러 주신
우리 어머니
나도 낳아 길러보니
그 은공에 가슴 메워 집니다
바라보는 이 아이
나도 어제
어머니의 아이였지요
내 입에 쓴 것 단 것
어머니도 그러셨나요
아이 보며 바뀐 입맛
어머니 생각에 눈물 납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우리 어머니 생각납니다
나는 어떤 어머니인가?
훗날 아이 들의 평가하겠죠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러고보니
저도
어머니 생각에 눈물 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19, 힘내십시오.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누구나 어머니앞에는 죄인입니다.
어머니의 숭고한 희생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하였습니다
저도 시인님과 마음이 같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