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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의 멜로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775회 작성일 20-03-27 04:41

본문

봄비의 멜로디 / 정심 김덕성

 

 

황금 같은 봄비

비가 내리며 봄이 익는다

간밤에 촉촉이 적셔주며 내린 비

너무 사랑스럽다

 

비록 어수선한 속에 내려서도

따뜻한 어머니의 품안처럼 느껴지니

시랑의 결정체라서 그런지

귀엽게 내렸다

 

메마른 땅을 적셔 융기가 돌고

갈급한 영혼에도 촉촉하게 적시고

사랑의 움이 뜨는 땅속은 씨앗들

태동의 소리 들린다

 

목련 곱게 세수 한 아침

감미로운 봄비의 멜로디 들려오는 듯

가슴에 스미는 사랑의 추억

그녀도 들었을까


추천1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연 이틀동안 추적입니다.
산야는 하루가 다르게 풀물을 빚어내고요..

남녘의 봄은 이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봄을 마중하는 꽃들의 황한 미소에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로 봄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봄비가 내리니 만물이 더욱 더 소생하겠지요
꽃도 활짝 피어 더 아름다울 것이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로 꽃들이 환한 미소 우리를 반깁니다.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에
봄꽃이 더욱 화사하게 피어납니다
어머니의 미소가 엿보이는
목련의 만개에 절로 탄성이 지어집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로 봄은 장관입니다.
꽃들의 환한 미소 우리를 반깁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녘에 내렸습니다.
금가루 같은 봄비입니다.
너무 적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입니까
코로나는 여전히 극성을 부리고
외출은 힘들고
답답한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쟁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고운 하루 되시고 내일 또 뵙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로 봄은 깊어 갑니다.
꽃들의 환한 미소 우리를 반깁니다.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장가 소리처럼 들려오던 어젯밤 봄비에 온갖 산천초목이 푸르러 보입니다.  양은 적어도 꿀인양 달게 먹었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적어도 꿀인야 달게 마십니다.
꽃들의 환한 미소 우리를 반깁니다.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되고 싶습니다
생명수가 되어 잉태의 기쁨 
봄을 만나는 생명들
봄비는 생명수이죠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생명수 이지요
봄비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꽃들의 환한 미소 우리를 반깁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촉하게 내린 봄비로
봄이 더 아름다워지는 듯 싶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촉하게 내려준 봄비로 해서
초목들이 더욱 생기가 돌고
아름다운 꽃들도 피워 내내요
참 고마운 봄비네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무탈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로 봄은 장관을 이루면서
꽃들은 환한 미소로 우리를 반깁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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