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는 남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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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61회 작성일 20-03-27 12:32본문
너와 나는 남과 여
- 세영 박 광 호 -
이 세상에 남과 여 둘 중
어느 하나 없어도
사랑 있으려나
그리움 있으려나
연민에 울고
이별에 우는
쓰린 아픔도 있을까
남과 여로 파생되는
희로애락에 인생은 늙어지고
빈손으로 와 애써 모으며 살다
갈 때는 다 두고 가야할
너와 나는
홀로 와 짝으로 만나
또 홀로 가게 될
남과 여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남을 까 항상 두렵습니다
같이 가기는 어려움 한사람은
언젠가 혼자 남아야 함이 가장 두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안녕하세요?
병마로 어지러운 난국에 어찌 세월 보내시는지요?
불편한 삶에 꽃피는 춘삼월도 헛되이 흘러가고 있군요!
늘 몸조심 하시어 별 일 없기를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19, 힘내십시오.
행복하고 따뜻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외출도 자유롭지 못한 판국에 어찌 살가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루빨리 병마로부터 해방이 돼야 할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과 여는 단순하지만 깊은 철학이 담겨있나 봅니다. 봄의 계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배님 반갑습니다!
별 일 없으시죠?
어려운 시기에 늘 몸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미흡한 글에 댓글 놓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