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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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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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697회
작성일 20-03-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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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향기/ 홍수희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봄꽃 피어납니다.
오늘 피어나지 않으면
영영 피어나지 못할 듯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앞다투어 피어납니다.
참 생각도 많았네요,
어떻게 사랑해야 하냐고
저 피어나는 봄꽃만 같아도
후회하지 않을 하루이겠습니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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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최선을 다하는 꽃들의 향기가 향기롭습니다. 아울러 웃는빛도 아름다워 보는이로하여금 폭 빠지게 만듭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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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향이 가득합니다
아무일도 없는것 처럼 밝게 핍니다
떠나나는 모습도 아름답게 사뿐이 내려 앉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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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향연입니다.
향기가 진동합니다.
천국에 온 기분입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두렵습니다,
항상 코로나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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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아름다운
지금 산야에서는
꽃들의 향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4월에도 행복하시고 날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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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시인님, 노정혜 시인님, 박인걸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고운 향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