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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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63회 작성일 20-04-01 01:42본문
기러기의 봄
ㅡ 이 원 문 ㅡ
잊을 수 없는 그날들
기러기인들 잊을까
마음에 담고
가슴에 넣은 시간
기억의 그 시간
이제 잊어야 하는지
뒤로 하면 그립고
돌아보면 아픈 시간
그 시간의 나
어느 길을 걸어야 했나
찾아온 산 기슭
진달래꽃에게 묻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을 수 없는 그날들
기러기의 봄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4월에도 행복하고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산자락마다
선분홍빛 진달래 활짝 피어나고
봄날을 노래하고 있지만
기러기의 봄은 어디에 있는 걸까 생각해 봅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 세상이 꽃입니다.
울긋불긋입니다.
4월을 맞아 더욱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달래 핀 산길을 걷고 싶습니다
진달래 피면 진달래 꽃에 취하고
간식도 되었지요 진달래꽃 꺾어
사이다병에 꽂았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