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련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벽련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60회 작성일 20-04-01 20:55

본문

벽련암

이남일

내장산 벽련선원에 누우면
뒤집힌 세상이 보인다.

 
하늘은 바다가 되고
구름은 서래봉 끝을 흐른다.

오르면 낮아지고
내려가면 높아지는 사람들 따라
부처님 만나러 올라온 길

이제 귀가 길은
거꾸로 올라야 할 고행길이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20,954건 26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004
그 국면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4-21
8003
모란꽃 피던 날에 댓글+ 2개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04-20
8002
어제 내린 비로 하여 댓글+ 4개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4-20
8001
꿈 속에 걸어간 길 댓글+ 5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 04-20
8000
감사의 삶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4-20
7999
어둠은 태양빛을 찾는다 댓글+ 11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04-20
7998
사랑하는 마음 댓글+ 8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04-20
7997
여정 댓글+ 1개
문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4-20
7996
라일락꽃 사랑 댓글+ 12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1 04-20
7995
여전히 창밖에는 비가 스치고 댓글+ 4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4-20
7994
빗속의 마음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4-20
7993
봄비 내리는 저녁 댓글+ 6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1 04-19
7992
봄비 오는 밤에 댓글+ 6개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4-19
7991
세상은 지금도 창조가 진행중이다 댓글+ 11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 04-19
7990
목련 댓글+ 4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4-19
7989
어머니의 고향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4-19
7988
어떤 대변자 댓글+ 4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 04-18
7987
봄 꽃밭이 화목하다 댓글+ 5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1 04-18
7986
꽃비 흩날리는 날에 댓글+ 1개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 04-18
7985
조용하자 댓글+ 4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4-18
7984
자연 정원 댓글+ 6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4-18
7983
그래도 희망은 있다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4-18
7982
4월 꽃바람 댓글+ 4개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4-18
7981
당신과 함께하여 댓글+ 1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4-18
7980
초가의 시간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4-18
7979
꽃 댓글+ 1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1 04-17
7978
봄바람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04-17
7977
봄비가 온다. 댓글+ 6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1 04-17
7976
명자꽃 댓글+ 3개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4-17
7975
저녁 산책 댓글+ 8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4-17
7974
남아있는 날들을 위해 댓글+ 2개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04-17
7973
추억의 통장 댓글+ 10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04-17
7972
사월의 찬가 댓글+ 16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1 04-17
7971
동무의 노을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4-17
7970
은사시나무로 서서 댓글+ 6개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4-16
7969
떠나는 뒷모습 댓글+ 5개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4-16
7968
봄 닮은 우리 정치인 댓글+ 1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1 04-16
7967
어떤 바위 댓글+ 7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1 04-16
7966
꽃바람 댓글+ 1개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4-16
7965
목청시대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4-16
7964
삶의 지혜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4-16
7963
물골 댓글+ 6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4-16
7962
사랑의 부재 댓글+ 8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 04-16
7961
봄의 왕좌(王座)는 댓글+ 10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1 04-16
7960
제비꽃 노을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4-16
7959
회귀하는 연어처럼 댓글+ 4개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04-15
7958
소중한 한표를 위한 기도 댓글+ 8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2 04-15
7957
봄날 오후 댓글+ 6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1 04-15
7956
귀갓길 댓글+ 6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4-15
7955
총선 비빔밥 댓글+ 2개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4-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