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사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목련꽃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848회 작성일 20-04-02 04:39

본문

목련꽃 사랑 / 정심 김덕성

 

 

화려한 꿈의 계절

뒤늦은 봄에 찾아와 어두운 세상을

생명의 등불을 밝힌다

 

목련(木蓮)은 연꽃처럼 생긴 꽃이

나무에 달렸다 해서 부쳐진 이름으로

눈부시게 새하얀 사랑

여왕처럼 커다란 꽃을 피운다

 

고고한 품위와 순백의 빛

높은 품격을 자랑하는 사랑의 꽃

붓 모양 같아 목필화라고도 하며

목필로 많은 시()를 쓴다

 

목련을 바라보노라면

흰옷 입은 사랑의 여인인양

단정하고 고결한 꽃으로

봄이면 찾아오는

우아한 사랑의 여인 목련이어라

 

 

 


추천1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목련꽃 너무 아름답습니다
흰 목련 붉은 목련 너무 아름다워요
그런데 좀 아쉬운 것은 개화 기간이 너무 짧고
꽃이 질때면 비참하게 멍이들지요
요즘 목련 너무 예뻐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련꽃 아름답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19, 힘내십시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련도 연꽃입니다.
목련나무라고 안 하고,
그냥 목련
이름에 나무 '목'자가 들어가니ᆢᆢᆢ
나무를 붙이면 '나무연나무' 이상하죠! ~^^;

백일홍도 나무백일홍이 있지요.
배롱나무라고 부르는ᆢᆢᆢ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목련도 연꽃이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19, 힘내십시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목련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19, 힘내십시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고운 목련이 피는가 했더니 지고 있습니다.
필 때는 순백에 황홀하더니
질 때는 걸레조각같이 뒹구니 처량합니다.
인생사와 같아 마음이 쓸쓸합니다.
시인님 고운 작품에 머물렀습니다.
코로나 주의 하시고 항상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는 걸 보면 인생사를 생각하게 되지요.
그렇게 아름다운데 질 때는 그렇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19, 힘내십시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면 곧 떠나는 목련 
가슴에 울지 못한 멍으로 남습니다
땅에 닫는 순간 멍이 들었습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이 있나봐요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피면 곧 떠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19, 힘내십시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필로 시를 쓰는 목련은 백조처럼 하얗게 고귀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나봅니다. 우리가 사는 단지안에도 목련이 한창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목필로 쓰는 목련 아름답습니다.
꼭 붓같이 생겼습니다.
피면 곧 떠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19, 힘내십시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련의 우아한 자태와
그 향기로움은 어느 귀부인 보다 더
아름답고 고귀하죠
목련을 참으로 좋아한답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무탈하신 날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목련은 아름답고 우아합니다.
피면 곧 떠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19, 힘내십시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짝 피어나던 목련꽃도
어느새 하나 둘 꽃잎이 지고 있듯
그렇게 봄날은 깊어져만 가도
여전히 전염병 확산은 멈추지 않고 않고 있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피면 곧 떠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게 봄날은 깊어져만 갑니다.
고운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19, 힘내십시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Total 1,240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40
매화꽃 연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1 01-21
123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 04-27
1238
동백꽃 연가 댓글+ 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12-11
1237
들꽃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11-21
1236
늦가을 사랑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 11-19
1235
2월의 새아침 댓글+ 1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1 02-01
123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1 01-31
123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06-02
123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 04-23
1231
산수유 꽃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03-22
123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11-05
1229
냇가의 봄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 02-22
1228
4월의 숨결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04-02
1227
복수초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3-15
1226
유월의 숨결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06-08
122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01-16
1224
삼월의 기도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2 02-28
1223
들국화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11-08
1222
늦가을 서정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11-12
122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03-28
1220
유월의 향연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06-20
1219
아카시아 꽃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05-13
1218
억새꽃 연정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11-06
1217
기다렸는데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1 02-17
1216
동백꽃 연가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1 01-08
1215
이슬은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09-07
12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03-11
1213
단풍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10-30
12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1 08-22
1211
첫눈 연가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12-04
1210
가을의 애상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11-07
1209
9월이 오면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8-29
1208
가을 편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9-05
열람중
목련꽃 사랑 댓글+ 1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1 04-02
1206
이런 날에는 댓글+ 1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1 07-07
1205
억새꽃 연정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10-22
120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1 03-26
120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10-12
1202
그대에게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6-22
1201
들국화 사랑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1-03
120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1 12-01
1199
초겨울 아침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12-06
1198
봄은 오겠지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2-11
119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1 07-29
1196
작은 조각배 댓글+ 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1 07-30
119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0-31
1194
새봄의 숨결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1 03-16
1193
비속에 능소화 댓글+ 1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8-05
119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1 01-17
1191
매화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3-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