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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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77회 작성일 20-04-02 10:11본문
웃어야 웃는
일들도 있으리라
귀뜀해주는 별꽃
해맑은 노란빛 웃음처럼
거짓없는 따뜻한 웃음으로 대하는
삶이 되고 싶다.
거짓없는 웃음처럼
순수한 웃음으로 대하는
삶이 되고 싶다.
부담없는 웃음처럼
스스럼없는 웃음으로 대하는
삶이 되고 싶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색의 개나리 꽃은
우리들 가슴에 노란 별을 달아주고
해맑은 마음에 웃음을 선물하지요.
어쩌면 그토록 촘촘히도 박혀
짧은 봄날을 그리움으로 장식하는지 신기합니다.
작가님의 고운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코로나를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나꽃 노란 미소
겨우내 아픔은 전혀 보이지 않고 웃고만 있습니다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은은한 모습
꺾일 없는 평화로운 꽃
가는 길 오는 길 노랗게 미소 짓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맑은 노란빛 웃음
거짓없는 따뜻한 웃음으로
부담없고 스스럼없는 개나리 같은
저도 노란 웃음으로 삶으로 살고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19, 힘내십시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