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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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38회 작성일 20-04-02 17:41본문
봄비가 지나간 자리마다
파란색 물감 들여놓았다
봄비가 토닥토닥
노랫소리
봄비는
작곡가
봄비는 가수
봄비는 화가
봄비가 대지를 적시면
부활하는 생명의 소리
새싹 돋아나고
아름답게 꽃 핀다
4월은
만개한 꽃들의
행복한 미소
봄비가 지나간 자리마다
4월 꽃 화려하고
4월 꽃노래 요란하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은 참 아름다운 달입니다
봄비가 내려 주면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모든 이에게 즐거움을 주네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무탈하신 날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봄에 피는꽃 피고 지는데
우리네 삶은
꽃피는 봄날은 너무 늦게 오는것 같습니다
건강하셔 좋은 날 만들어가요
사랑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꽃은 어김 없이 피는데
큰 걱정거리 하나 큰일 입니다
경제까지 망쳐지고 있어요
거리 두기 운동에
누구를 만나도 반갑지 않게 생각 되는 것 같아
혼자 꽃 구경 다니고 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가는곳 마다
꽃 잔치가 열리는데
소식들은 어둡습니다
빨리 좋은날이 오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이 되니까
확실히 봄 향이 짙게 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봄비가 지나간 자리마다
4월 꽃이 참 화려하고 꽃노래가
정말 요란함을 들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19, 힘내십시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세계가 어둠이 짙습니다
햇볓 좋은 빨리 오길 소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한 시심에
"봄비"가 내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련꽃 피는 4월의 언덕이라는 노랫말이 생각납니다.
훈풍의 봄바람이 살갖을 스치는 4월,
봄의 꽃들의 전시장이 되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도 꽃피는 봄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은 그의 시 "황무지"에서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읊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코로나로 인해 4월은 더욱 잔인한 달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고운 4월을 노래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