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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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21회 작성일 20-04-03 19:40본문
향기로운 꽃
아름다운 꽃
꽃은 행복하다
비에 젖은 모습
바람에 흔드리는 모습
지는 모습
아름답다
고운 모습
밝은 모습
향이 짙은 꽃향에 취한다
빛 닿는 곳이면
꽃은 핀다
예쁜 모습으로
사랑 주고
사랑받길 바라는 꽃
내가 꽃이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 피는 꽃은 시상이 복잡해서
그런지 더 행복한 듯 느껴집니다.
꽃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인님의 소원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19, 힘내십시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춘수 시인의 아름다운 꽃의 시어들이
작가님의 시를 읽으면서 연상됩니다.
화무는 십일홍이라고 했지요
인생의 허무함을 노래했을 것입니다.
작가님의 마음 처럼 꽃이 되어 살고 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마스크가 필요없습니다
예쁜 꽃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심에
젖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물의 영장이라 일컫지만 조용하게 피고지는 꽃이 부러운 시인님 마음인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