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의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86회 작성일 20-04-06 02:58본문
이슬의 밤
ㅡ 이 원 문 ㅡ
꿈 속의 그 세월
어느덧 저물고
깨어보니 저문 하루
노을빛에 젖는다
그렇게 그 잠깐
스치는 꿈일 것을
나 어디에서 무엇한
그 꿈이었나
다시 돌아가
꾸울 수만 있다면
꽃 한 송이의 그리움
그 꿈이 되어 줄까
지워지는 저 노을
찬 이슬 내리는 밤
초승달 산 넘으면
어느 별 찾아 가나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의 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한 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