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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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 이창훈
누군가 박은 못처럼
밖에서 들어와 박힌 것이 아니다
가시는
내 안의 뿌리에서 돋아난 것이다
댓글목록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생각하게 하는 시이네요. 즐거운 남은 시간이 되세요.
이창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노정혜님의 댓글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이창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벚꽃잎이 흩날리고 있는 정오 직전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창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따스한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