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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에 핀 공약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778회 작성일 20-04-06 19:40

본문

4월은 푸르다
꽃동산이 화려하다

공약의 꽃이 바람에 춤춘다

동산에
명사꽃이
칠색조 화려하다

개나리 백합 진달래 매화꽃
민들레까지

내가

내가 최고야 


일곱빛깔 옷 입고
공약꽃 화려하다

일곱 빛깔 꽃
전부 뽑아다가
우리 집 화단에 심을까

세계에서 제일 좋은 행복 
전부 다 준다네 

공약꽃 피는
꿈의 궁전에서
행복을 노래하며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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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4월입니다.
동산에 핀 공약꽃을 보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19, 힘내십시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지천으로 피어나는 봄꽃이
화사한 세상을 만들 듯
후보들이 저마다 내건 공약꽃이
모두 결실을 맺는다면 좋은 세상 오겠지요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집에도 의원 후보들의 공약 찌라시가 왔습니다.
화려한 학벌에 다양한 공약꽃이 피었습니다.
어떤 꽃에 물을 주어야 할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잘난 사람 많습니다
모두 찍을까 생각도 합니다   
신중을 기해야 될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거철 꽃도 선거운동을 하나 봅니다. 모든것 다 주겠다고  웃음으로 반기나 봅니다.  그러나 때가되면  공약은  空約으로  꽃잎만 시들어 떨어지나 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약꽃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 꽃에 현혹되어 그르칠까 두렵습니다
그냥 눈으로 보아 어여쁜 꽃
진실한 꽃이 최고 아닐까요
고운 작품 즐감합니다
코로나 19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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