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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꽃의 미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655회 작성일 20-04-07 04:42

본문

개나리꽃의 미소 / 정심 김덕성

 

 

산책로 냇가에 활짝 피어

머리를 깊숙이 숙인 노란 미소로

반갑게 인사하는 개나리꽃

 

겨우내 사무치게 그리워하다

어느 것보다 더 빨리 찾아와 안기며

마음을 환하게 열어주며

반가움으로 희망을 안겨준다

 

노란 병아리 같은 꽃

가느다란 마음으로 여리게 살아가며

사랑의 미소로 베풀어 주는 아량

그 미소는 너무 포근하다

 

노란 미소로 희망을 주며

미래를 열어주던 첫사랑인 그녀

불운아로 이루지 못한 사랑이지만

개나리꽃 닮은 노란 미소는

지금도 가슴에 흐르는데

 

 


추천1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개나리꽃 하면 어느 꽃 보다 눈에 더 들어 오지요
추억도 많이 그려 준 꽃이고요
울 밑 병아리 떼 나들이 모습이 눈에 선히 보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아름답습니다.
항상 사랑으로 다가오는
봄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봄은 따뜻해선지
봄꽃들이 지천으로 만개한 것 같습니다
어느새 목련 개나리 꽃들은 하나 둘 지기 시작하고
푸른 빛이 감돌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일찍 꽃이 핀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아름다운가 합니다.
봄으로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하도 답답하여 아내와 함께
북악 스카이웨이를 드라이브했습니다.
노란 개나리가 저를 맞아 주었습니다.
마음이 꽃 빛 처럼 밝아졌습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간 가지셨습니다.
답답한 마음 깨끗이 청소가 되었을 줄 압니다.
행복한 시간 노란 개나리를 만나셨군요.
귀한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책로 냇가에 핀 노란 개나리는 이루지 못한 그녀의 활짝 웃던 웃음같아  쓸쓸한 발걸음이신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아리 같기도 한 왕관을 쓴
노란 개나리꽃의 미소
참 곱고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개나리꽃의 미소
병아리 같고 왕관 같기도 한
봄의 전령사의 하나인 꽃
참으로 아름다운 꽃이죠
고운 작품 즐감합니다
코로나 19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아리 같기도 하고
명예스러운 왕관 같기도 한
노란 개나리꽃의 미소
참 보아도 또 보아도 곱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노란 개나리
봄의 행복을 안겨 줍니다
 노란 평화가 찾아오길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아리 같기도 한
노란 개나리꽃의 미소
참 보아도 또 보아도 곱고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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