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정이 움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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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78회 작성일 20-04-07 16:29본문
♠따뜻한 정이 움튼 세상
청해, 이 범동
들녘 흙 내음이 좋고
푸른 숲속 자연풍경에 도취되니
고향산천 초목이 그립다
바쁜 삶이지만
넉넉한 정(情)이 흐르는 사람이 살고
희망과 기쁨을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이 있어
세상은 아직 아름다운 것 같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
바라만 봐도 맘 편하게 느껴지고
햇살처럼 미소 지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삶은 아름다운 봄날 같다
삶에 휴식도 없이, 나날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
평화로운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도와주고
진정으로 사랑을 가득히 채워 줄 수 있는
따뜻한 정(情)이 싹튼 세상이 온 것 같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으로 사랑을 가득히 채워줄 수 있는
따뜻한 정이 싹트는 세상을 감상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에 피는 꽃
봄을 사랑하기에 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김덕성님, 노정혜님 감사합니다.
*각박한 현실에 민족의 저력인 훈훈한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방역에 스스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 사회는 아직 희망의 빛이 보이는 밝은 사회입니다...
*시인님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