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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벚꽃이 춤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881회 작성일 20-04-07 20:09

본문

지네 지네

화려하게 왔는데

사랑 주지 못해 미안해 

지네 지네
가네 가네

바람의 동무 돼 

꽃눈 돼 나른다

지네 지네 

벚꽃이 지네

밟혀도 좋아 

꿈이 있어 좋아
 
봄이 오면

세세 만 년

아름답게 핀다

꿈이 있는 벚꽃

지는 법꽃

꿏눈 돼 나른다


바람의 동무

벚꽃이 꽃눈 돼 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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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의 친구 되어
춤추며 떠나는 벚꽃은 그 모습
또한 아름답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느새 벚꽃이 떨어지고 있어요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요
그렇게 기다렸던 꽃이였는데요
이 며칠 피우기 위해 보낸 시간이었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는가 싶더니 지고 있습니다.
세상사는 이렇게 허무합니다.
일장춘몽이라는 옛 사람들의 주장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라
숙고를 통한 결정어일 것입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는 벚꽃이 부는 바람과함께 사교댄스를 추나 봅니다.  내년에도 다시 만나자고 사뿐사뿐 춤을 추나 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게 피었다 했는데
어느새 나폴나폴 나비가 춤추듯
춤추며 떨어지는 벚꽃입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활짝 피었던 벚꽃이
하나둘 꽃비 되어 내리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함부로 나들이도 하기 어려워 망설이게 됩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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