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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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누구니? *
우심 안국훈*
사랑은 늘 그리운 만큼의 거리에 있고
행복은 감사하는 만큼의 크기로 머무는 일상
오늘 아침 깨어나자마자
불쑥 네가 생각났다
꿈속에서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안개만 자욱했는데......
마음은 항상 너와 함께하고 싶건만
언제나 내 가슴에 머무는 너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마음에 늘 같이 하는 사람
세월은 흘러도 늘 그 모습으로
가슴에 남아 있죠
그리움도 건강한 사람의 축복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계절 바뀌어도
늘 그리운 사람 있습니다
꽃샘추위에도 어느새 꽃비 내리듯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언제나 가슴에 머물고 있는 너!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삶에 활력소이고
윤활유가 되질 않나 생각해봅니다.
꿈속에서도
꺼내볼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이지만..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언제나 가슴에 머무는 이가 있어
늘 가슴 따스하기만 합니다
곱게 번지는 봄물처럼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너는 누구냐 늘 ㄱ슴에 머무르는 사람
언제나 함께하는 그런 사람
사랑한다는 대상이 꼭 필요한 세상이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사노라면 유독 더 그립고
자꾸 그리운 사람 있습니다
곱게 번지는 꽃물 따라
그리움도 자꾸 더 커져만 갑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사람은 누구나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겠지요
그리움으로 남겨둔 사람도 있겠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요즘 힘 쓰는 일을 했더니
온몸이 뻐쩍지근하니 무겁기만 합니다
곱게 번지는 봄빛처럼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