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그대의 봄비 > 시인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HOME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그대의 봄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20-04-10 00:17

본문

그대의 봄비

그대의 눈물인가요
어김없는 기별인가요

일상을 거스른 미몽이지만
메마른 줄기로 버티고 있지만

향긋한 꽃망울을 터트릴 듯한
세심한 손길을 느낍니다

갸륵한 기도에 응답하는
궁극의 물길 아닌가요

내 그리움이 미치는 영원까지
틀림없이 어루만져주겠지요

가슴을 열어 깊이깊이
함께 마냥 흘러가고 싶습니다

문학바탕.2020.4.9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4	질량보존의 법칙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9-08
233	8월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8-01
232	봄은 꿈꾸지 않는다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3-08
231	쥐불놀이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2-15
230	7월의 전설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7-01
229	더 높은 곳을 향해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4-27
228	국민우롱시대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8-08
227	고도를 기다리며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4-14
226	한가위 달빛아래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9-22
225	청춘이여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1-21
224	봄비 2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3-14
223	보고 싶어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0-20
222	크리스마스의 기도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2-05
221	5월에게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5-03
220	겨울을 넘어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2-05
219	궁핍한 그대에게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8-28
218	4월의 답신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3-31
217	봄은 눈치가 없다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3-07
216	오류의 시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4-15
215	허드슨 강을 따라서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9-26
214	붉은 장미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5-19
213	겨울나무는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1-16
212	가을밤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1-20
211	무임승차시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2-22
210	겨울행 열차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11-29
209	여름의 씨앗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8-09
208	내 어린 크리스마스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2-23
207	이별의 계곡 댓글+ 2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7-14
206	죽은 순리順理의 사회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4-18
205	11월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11-03
204	가을의 전설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10-09
203	여름의 의미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8-18
202	가을 걸음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10-21
201	가을은 간다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11-17
200	12월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12-02
199	시인은 시로 말한다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1-28
198	바다를 향해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12-06
197	무장무장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12-05
196	봄바람 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3-17
195	목청시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12-02
194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8-13
193	그들만의 세상에선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05
192	5월의 빛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5-01
191	그대에게 가는 길 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7-27
190	춘래불사춘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2-04
189	한국의 고구마는 억울하다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2-10
188	송년의 詩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2-10
187	가을향기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1-16
186	단풍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1-07
185	사랑이야기 8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6-29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