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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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마을 느티나무
마을 역사를 간직한 채 서 있다
뿌리 깊은 나무가
마을 백 년을 지켜왔다
엄마는 고향
엄마가 보고 싶을 때
고향이 생각난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엄마 엄마
엄마
행동이 무질서 해 질 때
고향 생각
고향은 뿌리
엄마는
힘의 동력
대한민국은
우리의 뿌리
국민은
대한민국의 동력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마음의 고향은
늘 우리의 어머니시죠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는 한주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도지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한 언어로 빚은 시심,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r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영원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늘 함께 해 주신 은혜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마을마다 동구에서
지켜주던 느티나무 있었는데
요즘에 어디로 가고
대부분 벚나무들만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목의 아름다움이 그리워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학교 갈때 돌아올때
쉴 수 있는 장소를 내어 주던 느티나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저의 집 앞에도 500년 된 느티나무가 3그루 있고
몇 그루는 개발 한다고 건설업자들이 몇 그루 베어 버렸답니다
지금도 그 앞을 지나면 어머니의 품안 같지요
고려시대때 하나의 큰 마을이었지요
향교도 있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고향은 늘 그리움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마을 어귀에 서 있는 한 그루 거목은
주술적 대상이 되기도하지만
그것 보다는 한 마을 사람들의 정신적 기둥이 될 수 있습니다.
고향 마을의 느티나무는
잊을 수 없는 수호목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고향은 우리들의 뿌리죠
늘 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