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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는 사랑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040회 작성일 20-04-22 04:40

본문

봄비는 사랑비 / 정심 김덕성

 

 

이미 가슴에 들어 와

촉촉하게 적시며 자리 잡은 연인

봄비가 사랑으로 내린다

 

사랑스럽게 내리는 봄비

삶의 진실을 사랑의 언어로

다정다감하게 속삭이며 내린다

새싹에게 사랑의 선물을 주는 봄비

생명의 부활을 낳는다

 

계곡엔 안개로 온기 더하고

꿈꾸던 초록빛 수목들을 적시는데

삶의 원동력을 되찾는 봄비 스미며

생명의 약동을 맛본다

 

사랑 노래로 화답하면서

대지를 촉촉이 적시며 내리는 봄비

사랑비로 되살아나 생기 얻으며

새롭게 창조하는 희망의 봄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심에 젖으신
고운 글 주시고
늘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봄비는 사랑의 비인 것 같아요
돋는 움 싹 피는 꽃 우리의 마음도 그렇고요
농사에 꼭 필요한 비가 봄비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사랑비로 동감 주시고
고운 글에
늘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모처럼 촉촉하게 내리더니
연둣빛 물결이 한층 짙어 보입니다
뒤따라 부는 봄바람에 쌀쌀하니
건강 먼저 챙기시며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사랑비 입니다.
한층 짙어지는 느낌입니다.
고운 글에 늘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사랑비임을
동감해 주시고
고운 글에 늘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는 사랑비인가 봅니다. 그 따뜻하고 촉촉한 비를 먹고 만물이 고개를 쏘옥 내밀며 회답의 웃음을 웃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
모두 좋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비가 아닌가 합니다.
고운 글에 늘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면
만물이 소생해 생기가 돌고
꽃도 피고 새싹도 돋아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워지죠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로
만물이 소새왑니다.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고운 글에 늘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스럽게 내리는 봄비
삶의 진실을 사랑의 언어로
다정다감하게 속삭이며 내린다
새싹에게 사랑의 선물을 주는 봄비
생명의 부활을 낳는다

아름다운 싯귀입니다.
고운 시 가슴에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소리를 듣고 있으면
삶의 진실을 고운 사랑의 언어로
다정다감하게 속삭이는 듯 싶습니다.
고운 글에 늘 사랑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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