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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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ㅡ 이 원 문 ㅡ
처음의 그 향기
못 잊을 그 향기
담 넘어 풍겨온
처음의 그 향기
쓸어 안아 맡으면
지금도 처음 같고
아쉬워 돌아보면
오늘도 그날 같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한결같죠
탁월한 신의 창작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라일락 향기는 첫 만남의 당신 향기인가 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라일락 향기는 한번 맡으면
영원히 잊지 못할 향기가 아닐까요
동네 한 그루만 있어도
온 동네가 향기로 진동하죠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립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라일락은 어떤 여인의 혼 같습니다.
우리 아파트 정원에 하느작 거리며 피고 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짙은 향기의 주인인 라일락을 만나고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