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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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라면
하늘길 바닷길 땅길
나르고 싶다
내가 새라면
예쁜 꽃과 사랑하고 싶다
내가 새라면
하늘을 나르며 노래하는 명 가수 되고 싶다
내가 새로면
세계 어디던 물류 주문만 오면
세계를 누비는 택배가 되고 싶다
내가 새라면
아픈 곳
시린 곳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
하늘의 은총이 임하소서
다시 태어나면
하늘을 나르는
새로 태어나게
하소서.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살다보면 새가 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훨훨 날아서 가고 싶은 곳에
자유로롭게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은 소원이 다 있지요.
모두 소원이 이루어졌스면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소망하는 모든 일,
잘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요즘 새들이 야단입니다.
짝짖기 하느라 숲에가면 대단합니다.
오늘도 산에 오르다 한 무리의 새 떼를 만났습니다.
참 아름답고 예뻤습니다.
고운 주말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사랑보다 아름다운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사랑하기 위하여 태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 복잡한 세상
새가 되어 저 높은 하늘을 훨훨 날으고 싶네요
왜 이리 복잡해져만 가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깊은 시심의 노래
한 마리의 '새'.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종달bird님의 댓글

새가 될 수 있다면...
내가 새라면...
어린 날엔 이런 꿈을 많이 꾸었던 것 같아요.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댓글 주셔 더욱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