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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08회 작성일 20-04-28 15:52

본문

5월의 시/ 홍수희

 

 

떨어지는 꽃잎이

초록을 키우고 있었다,

5월이었다

 

초록과 초록을 마주 비비면

눈물의 향기가 났다,

5월이었다

 

단단함이나

울림이나

깊음이나

아름다움이나

 

거저 얻어진 것은 없었다,

 

5월이었다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월은 오월을 위해 초록을 키우며 눈물을 글썽였나 봅니다. 그 노력의 대가로 희망의 오월은 눈앞에 다가왔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잎 지워진 자리에 연초록잎이 진초록으로 더 해가죠
우리 5월에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것이 거저 얻어진 것은 없는
5월이었다고 고백하시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남은 사월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독한 겨울을 견뎌내야
화사하니 비로소 봄꽃 피어나고
봄날이 깊어지는 오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싱그러운 봄날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
누군가가 성장하지요
자연도 그렇습니다.
수북히 쌓인 가랑잎이 숲을 키우고
떨어진 꽃 잎이 열매를 맺게 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노정혜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박인걸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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