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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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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00회 작성일 20-04-28 19:23

본문

꽃은 눈물이 없나
웃고만 있네

밤에 몰래 운다오
추위도 알고 외로움도 안다오

꽃아! 너는 감정이 없나?
미소로 삭힌다오

꽃으로 와서 낙화로 가야 하니
감정을 세울 순간이 없다오

주어진 시간 한치의 오차가 허용치 아니하니
미소로 생을 마감하고 싶소 

예쁜 마음으로 왔으니
영원히 아름다움을 심고 싶다오

꽃은 행복하다

꽃은 영원히 행복을 전하는
행복 전도사가 되고 싶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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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도 눈물이 있지 않을까요.
정말 꽃은 행복을 전하는
행복 전도사가 되고 싶어 마음 속에서
울지 않나 그리 생각이 듭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남은 사월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꽃집을 지나다 보면 그 많은 꽃들
안으로 들어가니 더 예쁜 꽃들이 그리 많은지요
근심 걱정 없이 사는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저기 봄꽃이 피고 지지만
봄날은 꽃들의 잔치이지 싶습니다
바라보는 사람의 얼굴에
미소 번지게 하는 행복 전도사
오늘도 피어나는 봄꽃에 기대가 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성을 꽃에 비유하지요
작가님은 그 자체로서 꽃이십니다.
시인시니 감성 또한 아름다우시고요
행복을 주는 전도사로
사명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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