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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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531회 작성일 20-04-29 04:41본문
오월 길목에서 / 정심 김덕성
오월에 들어서면
봄을 더 무르익고 알찬 봄이 되어
맛있게 익어가는 봄이 되리라
겨울 떠난 자리 아픔만 남겼을 뿐
봄은 울긋불긋 꽃향기 날리고
희망을 품은 초록빛 꿈꾸는
유난이 빛나는 생명의 약동이리라
자기 몸처럼 가족을 사랑하며
가족과 즐거움을 나누는 가정의 달
꽃같이 아름다워지는 사랑의 계절
하나 된 오월의 해복이요 사랑이라
오월은 모란이 피는 계절
사랑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우며
얼마나 행복하고 큰 축복인가
사랑으로 뼈 속 깊이 감사하며
날마다 새로워지는 오월이었으면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오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체고의 달이지요
그저 가정이나 나라에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이 가는 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을 기다리며,
좋은 시에 마음 쉬어갑니다.
[5.18 40주년 기념 시집]이라는 부제로
공저 시집을 소장용으로 엮어볼까, 합니다.
혹시 참여해주실 수 있으신지요ᆢᆢᆢ
5/2까지입니다. jmg_seelove1@hanmail.net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이 눈앞에서 가다립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에도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사월도 하루 남겨두고
작별을 고하려 합니다
싱그러운 오월이 오면 마지막처럼
아카시아꽃향기 번지고 붉은 장미가 피어나겠지요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월이 가고
오월이 아느새 앞서 기다립니다.
안녕하고 작별인사 해야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에도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해엔,
5월의 아픔이 깨끗이 치유되었음 합니다.
우리네 삶도
5월의 푸르름처럼 축복이 함께하길 빕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월이 가고
오는 오월엔
저도 깨끗이 치유 되었으면합니다.
안녕하고 작별인사 해야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에도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코로나가 성행해도
계절은 여전히 말 없이 가고 있습니다.
5월에는 시인들의 고운 작품이 줄을 이을 것입니다.
시인께서도 향필하셔서
주옥같은 작품들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말이 없습니다.
사월이 말 없이 가고 있습니다.
오월이 아느새 앞서 기다립니다.
안녕하고 작별인사 해야겠습니다.
귀한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에도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모란이 피는 계절
사랑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우며
얼마나 행복하고 큰 축복인가
사랑으로 뼈 속 깊이 감사하며
날마다 새로워지는 오월이었으면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월이 가고
모란이 피는 오월이
아느새 앞서 기다립니다.
안녕하고 작별인사 해야겠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에도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네요
계절의 여왕이라하는 5월은
더욱 찬란한 달이 되겠죠
5월에는 행복과 희망의 달이길 바랍니다
고운 작품 즐감합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