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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513회 작성일 20-04-30 10:18

본문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나
나를 진정으로 알고 싶다

나를 사랑하고 싶다 
5월 꽃 닮고 싶다

씨앗 심을 때 심고
인생 꽃 피울 때 꽃 피고
열매 맺을 때 열매 맺고 싶다 

그냥 지나버린 세월이 얼마나 많은가

나를 찾고 싶다
나는 누구인가

석양 노을 아름답게 물들고 싶다.


 

추천1

댓글목록

♤ 박광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이면 5월로 접어드네요.
좋은 봄날 헛되이 흘러갑니다만, 5월엔 코로나 수칙을 지키며
봄을 좀 즐겨 볼까 합니다.
노정혜 시인님도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길 빌면서
고운 글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모르고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늘 나를 알고 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시인님 자신을 늘 사랑하시고 
5월 꽃 닮으시기를 바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는 오월도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양 노을 아름답게 물이 들 듯
아름다운 황혼의 시인이십니다
결코 그냥 사신 것이 아니라
참으로 열심히 사신 것 같네요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즐거운 황금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도시인님을 닮고 싶습니다 
아주 많이 깊이 사랑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재에 대한 질문은 철학적 기초이지요.
철학자마다 존재의 출처를 찾아 헤맸지만
시원한 답변을 준 철인은 없었습니다.
종교를 통해 그 답을 원하지만 의미만 제공할 뿐
정확한 답을 말하지 못하지요.
과학에서의 인간에 대한 답변은
기능적 인간으로서의 위치를 말할 뿐
역시 존재의 근원은 모릅니다.
나는 누구일까?
어디서 왔을까?
왜 존재 해야 할까?
궁극적으로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
그 진리를 찾는 일은 각자의 몫입니다.
바른 인생과 함께 건강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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