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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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605회 작성일 20-05-01 04:28본문
오월의 아침 / 정심 김덕성
오월은 밝고 투명하다
하늘은 끝없이 푸른빛으로 내리니
내 마음도 푸르다
밝고 투명하게 내리는 햇살
제법 따갑게 내리며 들녘을 채운다
봄이 익어가는 봄의 고운 숨결
몰래 숨죽어 듣는다
가끔 꽃샘추위가 찾아와도
햇살은 여전히 내려 쪼이는 들녘
광활한 대지 울리며 들리는 심포니
오월의 봄 연주를 듣는다
오월은 신록의 계절
진달래 벚꽃 떠난 자리에는
모란 장미 아카시아 꽃 피어
봄의 향연으로 웅장하게 열리는
신선한 희망의 아침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이 시작되자
"오월의" 시가 피어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는 오월도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신록의 계절
진달래 벚꽃 떠난 자리에는
모란 장미 아카시아 꽃 피어
봄의 향연으로 웅장하게 열리는
신선한 희망의 아침"
언제나 부지런하심에 감탄합니다.
새벽에 시를 올리시고
아마도 새벽기도회에 가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5월도 행복을 많이 창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계절입니다.
꽃은 아름다음을 남기고 떠나지만
신록은 신선한 것을 날마다
선물하며 곁에서 지켜 주시지요.
모두 새벽기도회 덕택이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는 오월도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푸르른 오월 입니다
봄 꽃도 저물어 가고요
제일 좋은 계절
빠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옛날 같으면 제일 어려울 때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계절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도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계절, 계절의 여왕
5월이 오늘로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도 물러가고 희망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5월은 가정에 더 좋은 일 있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계절입니다.
계절의 여왕이 군립하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도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5월의 은혜 모두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계절입니다.
축복해 주시며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도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 세상으로 한껏 발산하는
5월의 아침은 환희와 충만 그 자체입니다.
밤새 내린 단비에
제비붓꽃이 소담하게 싱그럽기만 합니다.
계절의 으뜸인 것처럼
웃음꽃 피는 5월 되시기바랍니다. 시인님!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계절입니다.
계절의 으뜸인 오월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도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