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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꽃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029회 작성일 20-05-04 04:38

본문

철쭉꽃 사랑 / 정심 김덕성

 

 

산 둘레길 길섶에서 만난

유혹하는 붉은 여인의 황홀한 자태

그만 길 멈추고 눈길 돌리니

반가운 미소 짓는다

 

화려한 덫에 걸렸는가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져버린 듯

가슴에 사랑의 불을 지핀다

깊은 정 싹이 튼다

 

사랑의 기쁨을 지닌 꽃이란다

바위틈에도 어디에든지 피어나면서

굽히지 않는 강인한 철쭉꽃

우아함에 정열을 더한다

 

황홀한 붉은 여인의 자태

보는 이마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데

정열의 붉은 여인의 사랑을

감히 뿌리칠 이 있을까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둘레길 길섶에서 만난 철쭉꽃
반갑게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분홍꽃 진달래 진 자리에
알록달록 철쭉들이 대신 피어납니다
봄비 머금은 봄꽃들 속에
연둣빛은 더욱 생긱를 받아 푸르름이 눈부십니다
행복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둘레길 길섶에서 만난 철쭉꽃입니다.
진한 다홍색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섶에서 만난 철쭉꽃
반갑게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쭉 꽃이 활짝 피는 계절입니다.
그 빛이 너무나 황홀해 눈이 부십니다.
저는 산 철쭉과
영산 홍 철쭉을 좋아합니다.
철쭉 꽃 처럼 황홀한 사랑은 해 보지 못했지만
그 빛깔에 감탄합니다.
조물주의 솜씨이지요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쭉곷 계절입니다.
산 둘레길 길섶에서 만난 철쭉꽃
반갑게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은,
철쭉제가 곳곳에서 탄성을 이루리라 여깁니다.
진달래 물결이 온 산야를 이루건만,
올 해엔 철쭉제에 함께 할 친구가 없어
괜시리 서글프집니다.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5월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둘레길서 만난 철쭉꽃
진한 다홍색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쭉꽃, 진한 다홍색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혹하는 붉은 여인의 황홀한 자태
반갑게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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