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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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685회 작성일 20-05-04 04:38본문
철쭉꽃 사랑 / 정심 김덕성
산 둘레길 길섶에서 만난
유혹하는 붉은 여인의 황홀한 자태
그만 길 멈추고 눈길 돌리니
반가운 미소 짓는다
화려한 덫에 걸렸는가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져버린 듯
가슴에 사랑의 불을 지핀다
깊은 정 싹이 튼다
사랑의 기쁨을 지닌 꽃이란다
바위틈에도 어디에든지 피어나면서
굽히지 않는 강인한 철쭉꽃
우아함에 정열을 더한다
황홀한 붉은 여인의 자태
보는 이마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데
정열의 붉은 여인의 사랑을
감히 뿌리칠 이 있을까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철쭉꽃 필때이지요
산에 오르면 옛 생각만
보리밭 내려 보는 듯 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둘레길 길섶에서 만난 철쭉꽃
반갑게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분홍꽃 진달래 진 자리에
알록달록 철쭉들이 대신 피어납니다
봄비 머금은 봄꽃들 속에
연둣빛은 더욱 생긱를 받아 푸르름이 눈부십니다
행복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둘레길 길섶에서 만난 철쭉꽃입니다.
진한 다홍색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의 향기,
잘 감상하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섶에서 만난 철쭉꽃
반갑게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쭉 꽃이 활짝 피는 계절입니다.
그 빛이 너무나 황홀해 눈이 부십니다.
저는 산 철쭉과
영산 홍 철쭉을 좋아합니다.
철쭉 꽃 처럼 황홀한 사랑은 해 보지 못했지만
그 빛깔에 감탄합니다.
조물주의 솜씨이지요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쭉곷 계절입니다.
산 둘레길 길섶에서 만난 철쭉꽃
반갑게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은,
철쭉제가 곳곳에서 탄성을 이루리라 여깁니다.
진달래 물결이 온 산야를 이루건만,
올 해엔 철쭉제에 함께 할 친구가 없어
괜시리 서글프집니다.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5월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둘레길서 만난 철쭉꽃
진한 다홍색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쭉 꽃이 피는 계절
고향 앞동산이 생각납니다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쭉꽃, 진한 다홍색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혹하는 붉은 여인의 황홀한 자태
반갑게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