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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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린다
잠깐 계절을 탐하였나
여름 살짝 몰래 한발
이 비 지나가면
봄이 다시 제자리에
봄꽃 화려한 전시
한 치 양보 없는 계절
제각각 특색 피고 지고
창공 나르는 새들 노랫소리 서로 달라
자연은 모방 몰라
봄비 지나가면
창공 더 맑고 청명하다
자신만의 특유
색과 모양
변함없는 꽃들 자존심
매년 모습 그대로
화려한 개성 신선함
싱그러움 매료된다
제각각 미소
그 모습 그 색깔
비에 젖은 꽃 예쁘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봄비가 내f렸네요
비에 젖은 꽃 예쁘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5월 행복누리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봄비 머금은
꽃잎은 청순해보이고
이파리는 더 청초해집니다
곱게 번지는 봄빛처럼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존경합니다 늘 행복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비에 젖은 꽃은 촉촉합니다.
눈물에 젖은 여인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보람있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피는 모습
비에 젖은 모습
지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고운 시심에 젖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