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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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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79회 작성일 18-03-02 12:18

본문

보름달/鞍山백원기

 

봄은 오고 있다지만

아직은 춘래불사춘

밤바람이 차고 밤은 길다

 

자다가 자주 깨는 밤

이리저리 뒤척이며

새벽으로 가는데

 

누가 내 얼굴 간질이는가

눈을 떠 바라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남몰래 들어온

휘영청 둥근 달

빙긋이 웃으며 마주 보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오늘이 달 밝은 정월 보름날 이네요.
마주보시는 방긋 웃는 둥근 달이
시인님께 행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곱게 웃는 걸 보니까.
행복하시겠습니다.
고운 글에서 저도 보름 둥글달을 보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들입니다.
행복한 보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 보름 오곡밥에 나물 반찬
참 좋지요 
달 밝은 밤
고향에 옛 가족들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행인지 날씨가 좋아 보름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름달을 못 보더라도 비가 와야 하는데
좋은 아침 백원기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삼월의 아침
정월대보름까지 지나가니
한결 바람결이 부드러워집니다
봄날 첫 주말을 맞이 하시어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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