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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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10회 작성일 18-03-02 13:00본문
3월
다소곳한 햇살이 눈 부시다
긴 잠에서 깨어났더니
담장이 조금 낮아졌구나
귀 기울이면 모두
가까이 있는 것을,
대문을 활짝 열고
주단이라도 깔아야 할 것 같은
간지러운 나날이다
문학의 창.2006.3월
긴 잠에서 깨어났더니
담장이 조금 낮아졌구나
귀 기울이면 모두
가까이 있는 것을,
대문을 활짝 열고
주단이라도 깔아야 할 것 같은
간지러운 나날이다
문학의 창.2006.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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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靑草/이응윤님의 댓글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작품에 잠시 머물어 갑니다.
봄 꽃같은 소식 넘쳐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