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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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그리움 / 정심 김덕성
꽃들도 사람도 웃음꽃이 피는
봄날을 환히 밝히는 그림 같은 세상
찬란한 빛으로 화려하게 꽃이 피는
아름다운 환희의 오월이 오면
잊었던 현실이 되살아나는 듯
가슴 뭉클 하는 어머니의 사랑
이제 수 없이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할 리 없는 나의 어머니
그림자도 없고 사진 한 장도 없는
자식이라 할 수 있을 런지
임종도 보지 못 한 가슴 아픈 사연
마음에 안고 살아가는 불효자식
다시 뵈면 안다고 하실 런지 모를
목 놓아 울어 봐도 어쩔 수 없어
하늘을 우러르며 사랑만을 띄운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오월 하면 마음부터 뭉클
그 죄책감은 이루 말 할수 없고요
그 시절에 부족하고 모자랐던 살림의 어머니
효도 한번 못한 죄에 가슴만 쓰릴뿐이지요
뉘우쳐 불러도 이세상에 안 계시고요
오늘도 불효의 죄에 눈물 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어버이 날에는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불효의 죄에 눈물 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오늘이 어버이 날입니다.
자녀 셋을 키웠습니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자녀들에게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에게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자기들 잘 살면 그것에 최고의 효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자녀들 키우시느라
애쓰셨습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녀들도 모두 잘 되고,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어버이 날입니다.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생각하게 되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시인님께서 왜 이 시를 쓰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 안타깝기만합니다. 임종도 사진도 뜻같지않아 너무 마음 아프십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어버이 날입니다.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불효의 죄에 눈물 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떠나신 어머님은 아직 돌아 올 길 찾지 못하셨습니다
그곳은 더 좋은지 알 수 없습니다
편히 계시길 소원합니다
남은 자식들은,,,,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어버이 날입니다.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불효의 죄에 눈물 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가 어버이의 날
아이들과 저녁 식사하고 돌아오는 길
봄비가 다시 그리움을 안고 내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지켜봐주시는 것 같아
오월은 더욱 싱그럽게 빛나지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어버이 날입니다.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겠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고운 시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어버이 날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5월이 아파 앓아 누운 날
종종대는 마음 그곳을 향하지만
언제나 그 곳은 도화지 속 빈 여백
그리움은 이미 옮겨왔기 때문일 겁니다.
감사히 읽습니다.(__)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어버이 날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해마다 어버이 날이 돌아 오면
어머님이 얼마나 그리우시겠습니까
예향은 어버지 없이 자랐기 때문에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답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새한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