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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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661회 작성일 20-05-08 04:41본문
오월의 그리움 / 정심 김덕성
꽃들도 사람도 웃음꽃이 피는
봄날을 환히 밝히는 그림 같은 세상
찬란한 빛으로 화려하게 꽃이 피는
아름다운 환희의 오월이 오면
잊었던 현실이 되살아나는 듯
가슴 뭉클 하는 어머니의 사랑
이제 수 없이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할 리 없는 나의 어머니
그림자도 없고 사진 한 장도 없는
자식이라 할 수 있을 런지
임종도 보지 못 한 가슴 아픈 사연
마음에 안고 살아가는 불효자식
다시 뵈면 안다고 하실 런지 모를
목 놓아 울어 봐도 어쩔 수 없어
하늘을 우러르며 사랑만을 띄운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오월 하면 마음부터 뭉클
그 죄책감은 이루 말 할수 없고요
그 시절에 부족하고 모자랐던 살림의 어머니
효도 한번 못한 죄에 가슴만 쓰릴뿐이지요
뉘우쳐 불러도 이세상에 안 계시고요
오늘도 불효의 죄에 눈물 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 날에는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불효의 죄에 눈물 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어버이 날입니다.
자녀 셋을 키웠습니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자녀들에게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에게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자기들 잘 살면 그것에 최고의 효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자녀들 키우시느라
애쓰셨습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녀들도 모두 잘 되고,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 날입니다.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생각하게 되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님께서 왜 이 시를 쓰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 안타깝기만합니다. 임종도 사진도 뜻같지않아 너무 마음 아프십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 날입니다.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불효의 죄에 눈물 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나신 어머님은 아직 돌아 올 길 찾지 못하셨습니다
그곳은 더 좋은지 알 수 없습니다
편히 계시길 소원합니다
남은 자식들은,,,,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 날입니다.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불효의 죄에 눈물 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가 어버이의 날
아이들과 저녁 식사하고 돌아오는 길
봄비가 다시 그리움을 안고 내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지켜봐주시는 것 같아
오월은 더욱 싱그럽게 빛나지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 날입니다.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겠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 날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이 아파 앓아 누운 날
종종대는 마음 그곳을 향하지만
언제나 그 곳은 도화지 속 빈 여백
그리움은 이미 옮겨왔기 때문일 겁니다.
감사히 읽습니다.(__)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 날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마다 어버이 날이 돌아 오면
어머님이 얼마나 그리우시겠습니까
예향은 어버지 없이 자랐기 때문에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답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새한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