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이 지던 날 > 시인의 향기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외로움이 올 듯한 아침이지만
기다리던 비라 도리어 반갑습니다.
함박꽃인 모란이 지는 날
허무한 느낌도 있으련만 울지 않으시고
피는 꽃을 보며 힘있게 시시는
시인님께 경의와 찬사를 표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댓글로 사랑을 주시는
시인님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모란'의 향기를 나눠주시는
선생님의 시가 빛이 납니다.
봄비 같지 않은 장대비가 내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목련 지는 날 울컥
세상이 지는 줄 알았지요.
뚝뚝 꽃잎지던 날
말이죠.

그런 날 있더군요.(__)

동심초 박찬일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남겨 주심에 고마음을 표합니다.

모란이 지더라도 난 안 울렵니다.
지는 꽃 지더라도 피는 꽃 또 피니까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노정혜 작가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려서 참 좋습니다.
시인들께서 시 쓰기 참 좋은 날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꽃향 가득한 시어에
시인님의 향기 가득합니다
오늘도 고운글 감사합니다 ........^^

안행덕 작가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시를 올려 주셔서 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