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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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5-10 10:52본문
찔레꽃/鞍山백원기
냇가 산책길에
언덕진 곳 하얀 찔레
문득 생각나는 고향
엄마가 계실 것만 같아
오월이면 눈 내리듯
하얗게 피는 꽃
눈부시게 화사한 모습
향기로운 엄마 냄새
돋아난 가시는
엄마의 근심 걱정
고향집 울타리어라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찔레꽃
그때는 찔레순 꺾어 먹느라 몰랐는데
지금에 와 보니 고향 찾는 마음 속에서 아련히 피어 나네요
그 밭둑도 기억에 생생 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을 생각하면
늘 하얀 찔레꽃이 생각나네요
향기도 좋고 순도 따먹던 추억
언제나 추억 속의 찔레꽃이죠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새한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 생각 찔레꽃
개나리 진달래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찔레순은 봄 간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굴에 하얀 버짐처럼 번저가는 찔레꽃을 보면
가난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냇가 산책길에 언덕진 곳에 핀
하얀 찔레꽃을 보는 순간 문득 고향이
떠오르며 하얀 찌레꽃으로
어머님을 만나셨네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수줍듯 피어난 찔레꽃
순백의 마음을 담은 듯
활짝 개인 하늘
봄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원문시인님,도지현시인님,노정혜시인님, 김덕성시인님,박인걸시인님,안국훈시인님,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